'보이스', 56만으로 추석 박스오피스 1위..'기적'은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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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가 추석 극장가의 승자가 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18∼22일 닷새간의 명절 연휴 기간, 56만846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기적'은 25만7332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34만9730명이었다.
'역주행' 흥행을 일군 '모가디슈'는 추석 연휴 기간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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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가 추석 극장가의 승자가 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18∼22일 닷새간의 명절 연휴 기간, 56만846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879명.
‘보이스’와 같은 날 개봉한 ‘기적’이 그 뒤를 이었다. 이 기간 ‘기적’은 25만7332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34만9730명이었다. 두 영화가 모은 관객은 도합 82만 명 남짓.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목’이라 불리는 추석 극장가의 성적표로서는 초라하다.
3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차지했다. 25만207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은 159만 명을 돌파했다.
‘역주행’ 흥행을 일군 ‘모가디슈’는 추석 연휴 기간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였다. 해당 기간 10만9802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352만2775명을 기록한 ‘모가디슈’는 올해 개봉된 영화 중 유일하게 350만 고지를 넘어섰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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