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얼굴 똑바로 보세요"..'스우파' 모니카, 노제에게 한 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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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는 댄서 모니카가 자신을 워스트 댄서로 꼽았던 노제에게 했던 말의 의미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장도연은 "내가 들어도 세다고 생각했던 내 발언이 있냐"고 물었고, 모니카는 지난 7일 방송된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노제를 향해 "제 얼굴 똑바로 보세요"라고 했던 일을 떠올렸다.
모니카는 당시 방송에서 자신을 워스트 댄서로 꼽았던 노제를 향해 "제 얼굴 똑바로 보세요"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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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는 댄서 모니카가 자신을 워스트 댄서로 꼽았던 노제에게 했던 말의 의미를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특집으로 댄스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라치카'의 가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장도연은 "내가 들어도 세다고 생각했던 내 발언이 있냐"고 물었고, 모니카는 지난 7일 방송된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노제를 향해 "제 얼굴 똑바로 보세요"라고 했던 일을 떠올렸다.
모니카는 당시 방송에서 자신을 워스트 댄서로 꼽았던 노제를 향해 "제 얼굴 똑바로 보세요"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모니카는 "제 마음은 뭔가 혼내려고 했던 게 아니라 당당하게 '모니카입니다'해줬으면 좋겠는데, 숙이고 얘기는 태도가 제대로 됐으면 좋겠다"라며 "그래야 나도 최선을 다해서 너와 싸울 수 있으니깐. 어쨌든 너는 나를 뽑을 거 아니냐"라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니카는 "네가 나를 물 거면 확실히 물어라. 그래야 나도 너를 물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 말이었다. 그래서 제 눈 똑바로 보라고 한 말이었는데"라고 설명했다.
이에 가비는 "어쨌든 무섭지 않나요?"라고 말했고, 전현무도 "제일 무섭긴 해요. 이 모습이"라고 말하며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모니카는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6세다. 모니카라는 예명은 서양에서 '팔방 미인'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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