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경쟁 밀린 아스널 간판 스타, 연장 계약 없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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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아스널의 간판 스타 공격수 라카제트가 팀과의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하지만 라카제트와 아스널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
프랑스 매체 '르10스포츠'는 라카제트가 아스널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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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아스널의 간판 스타 공격수 라카제트가 팀과의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라카제트는 지난 2017년 리옹을 떠나 아스널에 입단한 뒤 172경기를 뛰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그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성적은 66골 28도움.
하지만 날이 갈수록 팀 내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라카제트는 시즌 개막 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모두 합해 31분밖에 뛰지 못했다. 사실상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눈밖에 난 상황이다.
라카제트는 지난 여름 수많았던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아스널 잔류를 선택했다. 하지만 라카제트와 아스널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 선수든, 구단이든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프랑스 매체 '르10스포츠'는 라카제트가 아스널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그가 1월 이적 시장에서 매각되거나,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돼 자유롭게 새 팀을 찾을 것이라는 걸 의미한다.
아무래도 아스널 입장에서는 대가 없이 선수를 잃을 바에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그의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하면, 이적료가 들지 않아 더 많은 주급 수령을 노려볼 수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지난 시즌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라카제트를 주시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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