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추석극장가 1위..70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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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추석 연휴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2일 1224개 스크린에서 12만647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5일간 이어진 주말 휴일과 추석 연휴에 56만8459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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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추석 연휴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2일 1224개 스크린에서 12만647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2만877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5일간 이어진 주말 휴일과 추석 연휴에 56만8459명을 동원했다.
'보이스'는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원을 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 전직 형사 출신 현장작업반장 서준의 추적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변요한, 김무열 등이 주연을 맡았다.
박정민 윤아 주연의 '기적'은 같은 날 전국 992개 스크린에서 5만5054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34만9730명이다.
3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894개 스크린에서 4만759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59만0284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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