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후 경찰 폭행한 래퍼 노엘 퇴출 위기 [연예뉴스 HOT①]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2021. 9. 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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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21)이 퇴출 위기에 놓였다.

노엘은 앞서 18일 밤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낸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지만, 일부 힙합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노엘의 가요계 퇴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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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 사진제공|인디고뮤직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21)이 퇴출 위기에 놓였다. 노엘은 앞서 18일 밤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낸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지만, 일부 힙합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노엘의 가요계 퇴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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