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부산 한 전통시장서 불..4개 점포 타 3000만원 피해
백창훈 기자 2021. 9. 23. 06:55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2일 오후 11시12분께 부산 수영구 팔도시장 입구의 한 단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4개 점포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경찰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밥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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