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ON, 리그컵 16강 상대는 번리..'맨유 제압' 웨스트햄은 맨시티와 격돌

박지원 기자 2021. 9. 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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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훗스퍼는 16강에서 번리를 만나게 됐다.

에버턴이 QPR에 승부차기 끝에 16강이 좌절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시티, 스토크 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선덜랜드, 번리, 리버풀, 프레스턴 노스 엔드, 사우샘프턴, 브렌트포드, QPR, 브라이튼, 레스터, 토트넘, 웨스트햄, 아스널, 첼시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은 번리 원정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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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는 16강에서 번리를 만나게 됐다.

23일 오전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32강전이 종료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위컴을 6-1로 이겼고, 리버풀은 노리치 시티를 3-0으로 제압했다. 레스터 시티는 밀월을 2-0으로, 아스널은 윔블던을 3-0으로 완파했다. 토트넘은 울버햄튼을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충격적인 결과도 존재했다. 에버턴이 QPR에 승부차기 끝에 16강이 좌절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시티, 스토크 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선덜랜드, 번리, 리버풀, 프레스턴 노스 엔드, 사우샘프턴, 브렌트포드, QPR, 브라이튼, 레스터, 토트넘, 웨스트햄, 아스널, 첼시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경기 종료 후 곧바로 16강 대진이 공개됐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은 번리 원정을 떠나게 됐다. 이 밖에 첼시와 사우샘프턴, 아스널과 리즈, 스토크와 브렌트포드, 웨스트햄과 맨시티, 레스터와 브라이튼, QPR과 선덜랜드, 프레스턴과 리버풀의 대진이 성사됐다.

4라운드는 오는 10월 25일 주에 실시된다.

# EFL컵 16강 대진(앞팀이 홈)

첼시 vs 사우샘프턴

아스널 vs 리즈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 vs 브렌트포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 vs 브라이튼

번리 vs 토트넘

QPR vs 선더랜드

프레스턴 vs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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