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소방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 가을 산행 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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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소방서는 가을철을 산행 안전을 위해 간월재 대피소에 산악전문의용소방대를 전진 배치해 운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봄 전진배치 기간엔 인명구조 5건, 구급이송 6건, 현장처지 40건의 활동을 펼쳐 시민 안전을 지켰다.
정호영 소방서장은 "이번 전진배치로 산악사고 예방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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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월 25일~10월 31일 간월재 대피소 전진 배치
인명구조 및 등산로 안전 순찰 활동 펼쳐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주소방서는 가을철을 산행 안전을 위해 간월재 대피소에 산악전문의용소방대를 전진 배치해 운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용 기간은 등산객이 늘어나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로 4명의 대원이 배치된다.
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신속한 요구조자 발견 및 구조·구급 보조 업무, 사고다발 등산로 안전순찰을 통한 안전산행 지도 등 활동한다.
올해 봄 전진배치 기간엔 인명구조 5건, 구급이송 6건, 현장처지 40건의 활동을 펼쳐 시민 안전을 지켰다.
정호영 소방서장은 "이번 전진배치로 산악사고 예방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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