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아파트 불..2명 부상·20명 대피

김혜인 2021. 9. 2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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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0시 20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15층짜리 아파트 12층 세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3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83)씨가 1도 화상을 입고, B(76·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파트 주민 20명이 대피했다.

또 아파트 내부 30㎡가 타고 그을려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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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전 전남 목포시 산정동 15층짜리 아파트 12층 세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전남도소방본부 제공) 2021.09.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김혜인 기자 = 23일 오전 0시 20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15층짜리 아파트 12층 세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3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83)씨가 1도 화상을 입고, B(76·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파트 주민 20명이 대피했다.

또 아파트 내부 30㎡가 타고 그을려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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