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아소공원, 산림청 정원드림 프로젝트 사업 '대상' 받아

김용태 2021. 9. 2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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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남구 '상아소공원'이 산림청 주관 '2021년 정원드림 프로젝트 공모사업' 정원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정원 관련 취업, 창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정원 실무 분야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원 분야 진출 지원과 지역 도시 재생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의 모습을 4개의 계단으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며냈고, 특히 울산이 공업도시에서 생태정원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단계별로 풀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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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아소공원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남구 '상아소공원'이 산림청 주관 '2021년 정원드림 프로젝트 공모사업' 정원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정원 관련 취업, 창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정원 실무 분야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원 분야 진출 지원과 지역 도시 재생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국에서 학생 5명과 정원 작가 1명을 연계한 25개 팀이 25개 대상지에 정원을 조성했다.

상아소공원은 초기 제안서와 활동 일지, 정원 완성도, 사후 관리 활동 등에 대한 종합 심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울산의 모습을 4개의 계단으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며냈고, 특히 울산이 공업도시에서 생태정원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단계별로 풀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발표회와 시상식은 2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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