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vs 번리·첼시 vs 소튼 성사..리그컵 16강 대진

이현호 기자 2021. 9. 2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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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카라바오컵) 16강 대진이 결정됐다.

그 결과 첼시, 사우샘프턴, 아스널, 리즈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 브렌트포드, 웨스트햄, 맨체스터 시티, 레스텉 시티, 브라이튼, 번리, 토트넘, QPR, 선덜랜드, 프레스턴, 리버풀이 16강 티켓을 따냈다.

첼시는 승부차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눌렀고, 아스널은 윔블던을 3-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16강 대진 추첨 결과 손흥민의 토트넘은 번리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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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카라바오컵) 16강 대진이 결정됐다.

리그컵 32강전 일정이 23일 오전(한국 시각)에 모두 종료됐다. 그 결과 첼시, 사우샘프턴, 아스널, 리즈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 브렌트포드, 웨스트햄, 맨체스터 시티, 레스텉 시티, 브라이튼, 번리, 토트넘, QPR, 선덜랜드, 프레스턴, 리버풀이 16강 티켓을 따냈다.

대체로 올라올 팀들은 다 올라왔다는 분석이 따른다. 하지만 이변도 있었다. 올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등을 영입해 보강을 마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2강에서 웨스트햄에 0-1로 패했다. 황희찬이 풀타임 출전한 울버햄튼은 토트넘과 2-2 접전을 펼쳐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끝내 16강 티켓을 따지 못했다.

첼시는 승부차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눌렀고, 아스널은 윔블던을 3-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위컴을 6-1로 제압했으며, 리버풀은 노리치 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 또한 브렌트포드는 올드햄에 7-0 대승, 선덜랜드는 위건에 2-0 완승, 번리는 로치데일에 4-1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16강 대진 추첨 결과 손흥민의 토트넘은 번리와 격돌한다. 이외에도 첼시-사우샘프턴, 아스널-리즈, 스토크 시티-브렌트포드, 웨스트햄-맨체스터 시티, 레스텉 시티-브라이튼, QPR-선덜랜드, 프레스턴-리버풀 매치가 성사됐다.

글=이현호 기자(hhhh@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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