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달리와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알몸 해프닝..첫날부터 직진?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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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의 김민재와 박규영이 만난 첫날 알몸으로 스킨십했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달리(박규영 분)가 진무학(김민재 분)을 예술계 큰손 진 히토나리로 오해하며 미술 파티에 데려갔다.
김달리는 진무학을 미술 파티에 데려갔다.
진무학 목에 있던 올리브는 그림 눈알에 박혔고, 그림 주인이자 김달리가 일하는 미술관 후원자는 뛰어나와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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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달리(박규영 분)가 진무학(김민재 분)을 예술계 큰손 진 히토나리로 오해하며 미술 파티에 데려갔다.
이날 양돈협회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들른 진무학은 공항에서 '미스터 진'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김달리를 보고 멈칫했다. 진무학은 김달리를 보고 첫눈에 감정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동행했다.
김달리는 진무학을 미술 파티에 데려갔다. 김달리는 사람들 앞에서 가장 좋은 그림을 골라달라고 했다. 진무학은 비서 여미리(황보라 분)가 인간적인 친밀감을 쌓아서 계약을 성공시키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최대한 협조했다.
돈 외에는 어떤 것에도 관심 없는 진무학은 어떤 그림을 골라야 할지 몰라 당황했다. 그때 진무학 눈에 돼지 그림이 들어왔다. 진무학은 돼지 종류를 설명한 후 돼지가 장염에 걸린 상태라고 했고, 이를 번역하던 김달리는 난감해했다.
잠시 후 김달리는 진무학에 의해 더 당황스러운 사건을 겪었다. 진무학은 그림이 1600억 원이라는 말에 놀라다 올리브가 목에 걸렸고, 김달리가 응급처치했다. 진무학 목에 있던 올리브는 그림 눈알에 박혔고, 그림 주인이자 김달리가 일하는 미술관 후원자는 뛰어나와 흥분했다. 김달리는 그림이 가짜라고 주장했다.
김달리와 진무학은 결국 파티에서 쫓겨났다. 김달리는 밖에서 대화하다 진무학이 진 히토나리가 아닌 것을 알게 됐고, 황급히 다시 공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미 진 히토나리는 사라진 후였고, 연락도 받지 않았다.
진무학은 카드 정지 때문에 호텔에 묵을 수 없었고, 김달리 집으로 갔다. 진무학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한 김달리를 위해 요리했다. 김달리는 진무학 요리를 먹고 "정말 맛있어요.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웃었다. 진무학은 흐뭇해하며 고개를 숙였다.
김달리는 진무학과 그림에 대해 얘기하다 "일정 끝나면 저희 미술관 들려주세요. 카페테리아도 있거든요"라고 했다. 진무학은 "미술관에 카페라면 데이트인데"라고 했고 김달리는 "처음 봤을 때부터 느꼈던 건데 진 선생님은 재밌는 분인 거 같아요"라며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식사를 마친 진무학은 씻으러, 김달리는 옷을 갈아입으러 갔다. 그때 정전이 됐고 옷 때문에 시야가 가려진 김달리는 소리를 질렀다. 진무학은 옷도 안 입고 김달리에게 갔다. 진무학은 김달리 방에서 로봇청소기를 밟고 김달리 위로 넘어졌다.
잠시 후 불이 다시 들어왔고 진무학은 김달리와 포개져 누워있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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