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다가 구름..낮 21∼26도

김선형 2021. 9. 23. 0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7.7도, 안동 14.6도, 포항 19도, 봉화 11도, 김천 12.7도 등 11∼19도 분포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전망됐다.

김중락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국지적으로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 물들다'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전국적으로 깊어가는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15일 오전 대구 서구 중리동 그린웨이에서 9~10월에 개화하는 붉은 꽃무릇이 가득 피어있다. 2021.9.15 mtkht@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7.7도, 안동 14.6도, 포항 19도, 봉화 11도, 김천 12.7도 등 11∼19도 분포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전망됐다.

낮과 밤 사이 기온차는 10도 내외로 크겠다.

청도에는 짙은 안개가 껴 이날 오전 5시 10분 기준 가시거리가 210m로 측정됐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이날 낮까지 평균 풍속 30~50km/h(8~14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김중락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국지적으로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 '섹스앤더시티' 게이 친구역 윌리 가슨 57세로 사망
☞ 미필도 '장비빨에 명중'…여기자의 '미래 육군' 체험기
☞ "경찰 간부가 근무시간 중 내연녀 집에" 신고…감찰 조사
☞ 배구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갈까… 24일 운명의 날
☞ 말 타고 가축 몰이하듯… 채찍 휘두르며 난민 향해 돌진
☞ 배우 서이숙 측, 가짜 사망뉴스에 "고소 준비 중"
☞ 中과학자들, 박쥐에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세우고…
☞ "기저귀 많이 갈았다" 영국 총리 자녀 수 의문 풀렸다
☞ "험담하고 다녀서" 추석날 무차별 흉기 난동에 5명 사상
☞ 약혼남과 자동차여행 떠났다 실종된 여성, 시신으로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