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다가 구름..낮 21∼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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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7.7도, 안동 14.6도, 포항 19도, 봉화 11도, 김천 12.7도 등 11∼19도 분포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전망됐다.
김중락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국지적으로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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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7.7도, 안동 14.6도, 포항 19도, 봉화 11도, 김천 12.7도 등 11∼19도 분포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전망됐다.
낮과 밤 사이 기온차는 10도 내외로 크겠다.
청도에는 짙은 안개가 껴 이날 오전 5시 10분 기준 가시거리가 210m로 측정됐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이날 낮까지 평균 풍속 30~50km/h(8~14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김중락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국지적으로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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