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과거 있는 남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브라이드 클럽)[결정적장면]

송오정 2021. 9. 23. 0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해미가 과거를 가진 연인도 감싸 안을 수 있다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금희는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없지 않나. 남한테 말할 수 없는 과거를 가진 사람은 모두 결혼하면 안 되는 것이냐. 모두 불행해지고 파혼 당해야 하는 것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연인의 과거를 어디까지 이해해줄 수 있냔 질문에, 이현이는 "저는 과거는 그냥 지나간 일인데 이런 사람이다. 저 같은 사람은 사연 속 남자친구와 결혼할 수 있는 타입의 여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해미가 과거를 가진 연인도 감싸 안을 수 있다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9월 22일 첫 방송된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들을 위한 산전수전 다 겪은 여섯 언니들의 거침없는 브라이드 토크쇼가 펼쳐졌다.

이날 과거를 가진 남자친구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결혼을 망설이는 사연자 고민이 소개됐다.

이금희는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없지 않나. 남한테 말할 수 없는 과거를 가진 사람은 모두 결혼하면 안 되는 것이냐. 모두 불행해지고 파혼 당해야 하는 것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연인의 과거를 어디까지 이해해줄 수 있냔 질문에, 이현이는 "저는 과거는 그냥 지나간 일인데 이런 사람이다. 저 같은 사람은 사연 속 남자친구와 결혼할 수 있는 타입의 여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해미 역시 "제가 사연자였다면 남자친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라며 "부모님한테도 다 얘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JTBC '브라이드X클럽'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