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제주도 연예인 모임? 이효리와 친분, 송새벽과 이웃"(대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9. 2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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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가 제주도 거주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전했다.

이날 제아는 제주도에 2년째 생활하고 있는 만큼, 제주도 거주 연예인 모임은 없냐는 질문에 "얼마 전 효리 언니 덕분에 제가 반려견 세 번째 아이를 입양했다. 언니와도 친분이 있고, 이웃에는 송새벽 배우님이 저와 10분 거리에 살아서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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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브아걸 제아가 제주도 거주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전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 154회는 추석특집 '가요톱10'으로 꾸며져 대한민국 가요계 대표 김정민, 김성수, 심은진, 양동근, 슬리피, 제아, 소연, 송하예, 한여름, BXK 틴이 출연해 5인의 대한외국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제아는 제주도에 2년째 생활하고 있는 만큼, 제주도 거주 연예인 모임은 없냐는 질문에 "얼마 전 효리 언니 덕분에 제가 반려견 세 번째 아이를 입양했다. 언니와도 친분이 있고, 이웃에는 송새벽 배우님이 저와 10분 거리에 살아서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자랑했다.

또한 제아는 "이웃주민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코로나19 전에는 홈파티도 자주했다. 밤하늘 별을 보며 술을 마시잖나. 취하지가 않는다. 가서 2년 동안은 그 생활을 계속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아는 술독에 빠져 사는 거냐는 사람들의 오해 속 "그렇다고 술에 빠져 산 건 아니다. 제가 술을 못 마신다"고 해명했다.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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