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이효리, 새벽 연습 끝나고 집에 가라고 10만 원짜리 줘" (TMI뉴스)

유경상 2021. 9. 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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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이효리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밝혔다.

이날 출연한 댄서 가비는 이효리와 함께 무대를 한 경험이 있다며 "이효리 언니의 'Black', 'White snake' 무대를 같이 했다. 'White snake'는 저희가 안무를 리안이와 같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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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댄서 가비가 이효리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밝혔다.

9월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프라우드먼 모니카, 라치카 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센 언니 BEST 15 순위가 공개됐고 7위에 가수 이효리가 올랐다. 이날 출연한 댄서 가비는 이효리와 함께 무대를 한 경험이 있다며 “이효리 언니의 ‘Black’, ‘White snake’ 무대를 같이 했다. ‘White snake’는 저희가 안무를 리안이와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비는 “여자 댄서들에게 레전드 같은 존재라 너무 영광이었다. 언니를 실제로 만나봤는데 말 그대로 너무 나이스한 분이었다. 그 때 기억에 남는 게 새벽에 연습 끝나고 집에 가라고 10만원을 주셨다. 저희 괜찮아요 했더니 나 돈 많아 하셨다”고 일화를 밝혔다. (사진= Mnet ‘TMI News’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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