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아내 양은지 눈물에 "생각보다 더 잘해" 포옹위로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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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호가 아내 양은지의 눈물에 다정한 포옹위로 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국대 패밀리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국대 패밀리 골키퍼 양은지는 미처 막지 못한 골을 자책하며 눈물을 쏟았고, 경기를 지켜본 남편 이호는 양은지를 안아주며 "왜 울어? 잘했어. 생각보다 더 잘하던데?"라고 위로했다.
불나방 감독 이천수도 국대 패밀리 선수 아내 심하은에게 박수를 보내며 "하은아 잘했어. 왜 울어?"라고 포옹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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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축구선수 이호가 아내 양은지의 눈물에 다정한 포옹위로 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국대 패밀리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FC 불나방과 FC 국대 패밀리의 결승전은 2:1 불나방의 우승으로 끝났다. 국대 패밀리 골키퍼 양은지는 미처 막지 못한 골을 자책하며 눈물을 쏟았고, 경기를 지켜본 남편 이호는 양은지를 안아주며 “왜 울어? 잘했어. 생각보다 더 잘하던데?”라고 위로했다.
양은지가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하자 이호는 “그건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 왜 이렇게 잘해? 솔직히 놀랐어”라며 계속 토닥였고, 양은지는 순간 “얼마나 못할 줄 알았던 거야”라고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호는 “너무 잘하더라”며 거듭 양은지를 칭찬했다.
불나방 감독 이천수도 국대 패밀리 선수 아내 심하은에게 박수를 보내며 “하은아 잘했어. 왜 울어?”라고 포옹 위로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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