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레알 상대로 마요르카 데뷔골.. 팀은 전반 1-3 마무리

이인환 2021. 9. 2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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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발렌시아)이 마요르카 선발 데뷔전서 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이적으로 마요르카 데뷔골을 터트렷다.

지난 12일 4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은 5라운드 비야레알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에 그쳤다.

이강인의 활약에도 마요르카는 레알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1-3으로 전반을 마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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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마요르카 선발 데뷔전서 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이적으로 마요르카 데뷔골을 터트렷다.

지난 12일 4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은 5라운드 비야레알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에 그쳤다. 그러나 이날은 달리 선발로 기용됐다.

이강인은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그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페널티박스 안으로 돌파하며 상대 수비를 달고서 시도한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의 활약에도 마요르카는 레알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1-3으로 전반을 마쳐야만 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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