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맑음..낮 최고 27도

양영전 2021. 9. 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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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 상 추분(秋分)이자 목요일인 23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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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뉴시스DB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 상 추분(秋分)이자 목요일인 23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인 24일에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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