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마요르카 이적후 첫 골 작렬!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9. 2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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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무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마요르카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렸다.

마요르카는 전반 3분만에 수비 실수로 카림 벤제마에게 선제실점을 허용하고 전반 24분에도 마르코 어센시오에게 골을 허용하며 0-2로 뒤졌다.

이강인의 마요르카 이적 후 데뷔골.

하지만 마요르카는 전반 29분, 또 어센시오에게 골을 허용하며 1-3으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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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강인이 무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마요르카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렸다.

마요르카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30분까지 1-3으로 뒤지고 있다.

이날 이강인은 이적 후 첫 선발출전을 했다. 마요르카는 전반 3분만에 수비 실수로 카림 벤제마에게 선제실점을 허용하고 전반 24분에도 마르코 어센시오에게 골을 허용하며 0-2로 뒤졌다.

하지만 전반 25분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왼발로 때린 슈팅이 그대로 티보 쿠르트와 골키퍼를 뚫고 골이 됐다.

이강인의 마요르카 이적 후 데뷔골. 선발 첫 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이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전반 29분, 또 어센시오에게 골을 허용하며 1-3으로 뒤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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