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마요르카 선발 데뷔전서 절묘한 데뷔골

김재민 2021. 9.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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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데뷔골을 터트렸다.

선발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이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전반 25분 상대 진영에서 볼을 몰고 전진해 수비수 사이로 파고들어 골문 구석으로 정확하게 슈팅해 득점했다.

여름 이적시장 막판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공식전 3경기, 첫 선발 경기에서 곧바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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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데뷔골을 터트렸다.

레알 마요르카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선발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이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전반 25분 상대 진영에서 볼을 몰고 전진해 수비수 사이로 파고들어 골문 구석으로 정확하게 슈팅해 득점했다.

여름 이적시장 막판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공식전 3경기, 첫 선발 경기에서 곧바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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