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반 15분 투입, 황희찬과 코리안 더비 성사

김재민 2021. 9. 23. 0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교체 투입되면서 코리안 더비가 시작됐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토트넘 홋스퍼의 '2021-2022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2강전 경기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렸다.

황희찬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손흥민이 교체 출전하면서 한국 선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손흥민은 2-2 동점인 후반 15분 지오바니 로 셀소와 교체돼 경기장을 밟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교체 투입되면서 코리안 더비가 시작됐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토트넘 홋스퍼의 '2021-2022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2강전 경기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렸다.

황희찬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손흥민이 교체 출전하면서 한국 선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손흥민은 2-2 동점인 후반 15분 지오바니 로 셀소와 교체돼 경기장을 밟았다.

한편 황희찬은 전반전 왼쪽 측면에서 분전했고 후반전 최전방으로 이동해 팀의 공격에 기여하고 있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