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신간]세탁기 속 판타지 여행 '물 난리'

이현주 2021. 9. 2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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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1 2연속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작가 까미유 주르디의 그림책이 출간됐다.

'물 난리'(바둑이하우스)는 물길을 따라 새로운 생명을 만나러 가는 신비로운 여행 이야기다.

어느 조용한 밤, 세탁기에서는 물이 철철 흘러넘치고 엄마와 아빠가 없는 사이 주인공 '니노'는 세탁기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베니스의 신비로운 물 세계가 펼쳐지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곤돌라 페스티벌을 즐기며 환상적인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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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책 '물 난리' (사진 = 바둑이하우스) 2021.9.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2021·2021 2연속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작가 까미유 주르디의 그림책이 출간됐다.

'물 난리'(바둑이하우스)는 물길을 따라 새로운 생명을 만나러 가는 신비로운 여행 이야기다.

어느 조용한 밤, 세탁기에서는 물이 철철 흘러넘치고 엄마와 아빠가 없는 사이 주인공 '니노'는 세탁기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베니스의 신비로운 물 세계가 펼쳐지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곤돌라 페스티벌을 즐기며 환상적인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진짜 기적이 니노를 기다리고 있다. 과연 무엇이 환상이고 무엇이 진정한 기쁨일까.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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