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중부 3경기 비로 취소..막판 순위싸움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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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구 3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9월 23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던 메이저리그 중부지구의 3경기가 미국 중부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이날 예정됐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 신시내티 레즈-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캔자스시티 로열스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이날 진행되지 못한 3경기는 모두 오는 2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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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중부지구 3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9월 23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던 메이저리그 중부지구의 3경기가 미국 중부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이날 예정됐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 신시내티 레즈-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캔자스시티 로열스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이날 진행되지 못한 3경기는 모두 오는 28일 열린다.
이번 비는 시즌 막판 순위 싸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경기가 취소된 6개 팀 중 5개 팀은 사실상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결정된 상황이지만 신시내티는 여전히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와일드카드 2위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4경기차로 추격 중인 신시내티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를 기록하며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22일 경기에서도 최하위 피츠버그에 패하며 발목이 잡혔다. 신시내티는 비 덕분에 좋지 않은 분위기를 한 번 추스를 기회를 얻었다.
한편 28일 경기는 모두 더블헤더가 아닌 일반 9이닝 경기로 진행된다.(사진=경기가 취소된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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