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3일, 목)..낮 23도 안팎, 일교차 10도

남승렬 기자 2021. 9. 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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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길어진다는 절기 추분인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3도 안팎의 분포를 나타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의 분포로 봉화 12도, 영주·영양 14도, 문경·예천 15도, 경주 16도, 대구 17도, 울진 17도, 포항 19도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다"며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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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아파치 헬기가 15일 경북 포항시 상공 위로 펼쳐진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비행하고 있다.2021.9.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밤이 길어진다는 절기 추분인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3도 안팎의 분포를 나타낸다.

해상에는 강풍이 불어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의 분포로 봉화 12도, 영주·영양 14도, 문경·예천 15도, 경주 16도, 대구 17도, 울진 17도, 포항 1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포항·경주·대구 26도, 구미·의성 25도, 안동·청송 24도, 영주 22도, 봉화 21도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동해상 파도는 0.5~3m로 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다"며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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