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맑고 10도 이상 큰 일교차..미세먼지 '좋음'

김동영 2021. 9. 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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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말했다.

낮 최고기온은 최고 기온은 강화군·서구 2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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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 해수로에서 시민들이 화창한 오후를 보내고 있다. 2020.07.15.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3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6도, 강화군·서구 17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최고 기온은 강화군·서구 2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먼바다는 이날 바람이 초속 5~11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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