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건장관 "내년 봄에 집단면역..팬데믹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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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건당국은 내년 봄에는 집단면역이 형성돼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현지시각 22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이 듣지 않는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년 봄에는 팬데믹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때는 집단면역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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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건당국은 내년 봄에는 집단면역이 형성돼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현지시각 22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이 듣지 않는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년 봄에는 팬데믹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때는 집단면역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백신 접종은 팬데믹 극복을 향한 안전한 길"이라며 "자신을 위한 길이기도 하지만, 간병인 등 다른 사람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또 60%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미접종자가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해외 위험지역에서 복귀해 자가격리를 명령받아도 임금보전 등 손실보상을 해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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