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6R] '파푸 맹활약' 세비야, 발렌시아에 3-1 승리

이형주 기자 2021. 9. 23.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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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가 알레한드로 '파푸' 고메스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겼다.

세비야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세비야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발렌시아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에 경기는 3-1 세비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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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 공격형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고메스. 사진|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세비야 FC가 알레한드로 '파푸' 고메스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겼다. 

세비야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세비야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발렌시아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세비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라멜라가 역습 상황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고메스가 슈팅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세비야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4분 몬티엘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했다. 이 크로스가 라토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세비야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21분 세비야가 자신의 진영 중앙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페르난두가 이를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보냈다. 미르가 칩샷을 가져갔고 득점이 됐다. 

발렌시아가 만회골을 만들었다. 전반 30분 발렌시아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획득했다. 게드스가 올려준 공이 오캄포스의 발을 맞고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두로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카를루스를 맞고 굴절된 뒤 골라인을 넘었다. 이에 전반이 3-1 세비야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발렌시아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2분 무사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풀키에에게 패스했다. 풀키에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부누가 막아냈다. 

세비야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4분 라멜라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엔 네시리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마마르다쉬빌리 골키퍼의 품에 안겼다. 

세비야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34분 라멜라가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를 열었다. 나바스가 중앙으로 크로스했고 고메스가 발을 대 슈팅했지만 떴다. 이에 경기는 3-1 세비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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