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주거타운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투자 수익 실거주 두마리 토끼 잡는다

양산 상북면 석계리 57-1 일원에 건립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지난 5월 모집공고 후 평균 3.1대1의 경쟁률(84.8C 타입 11.1대1)로 같은 시기에 분양한 다른 아파트에(양산 기준)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총 1368가구 30층 대단지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3.3㎡당 900만원의 분양가로 선보였다.

양산은 비규제 지역으로 계약금만 납입하면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의 60%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해 투자와 실거주 양쪽의 수요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 단지 맞은편에 1200여 가구 건립이 가능한 용지를 매입한 신태양건설은 2단지를 조속히 추진해 2500가구의 대규모 단지 형성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

7월 5일 국토교통부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을 확정, 고시 함으로 양산이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김해 진영~양산 물금역~울산KTX를 잇는 광역철도는 57.7km 노선으로 2개 모두 완공되면 동남권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조기 실현이 가능해진다.

이 계획으로 양산은 현재 운행중인 부산도시철도 2호선 및 건설중인 양산도시철도(부산 노포~양산 북정)와 연계해 지역 전역을 연결하는 순환철도망이 구축되어 지역발전이 가속화를 이끌것으로 기대 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영어도서관, 영화관람실, 카페테리아&멀티라운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카카오홈 IOT 시스템을 이용해서 조명, 난방, 승강기 호출, 전기 가스 수도 조회및 가전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 할수 있는 스마트 라이프를 현실화 한다. 또한 물 이용시스템, 전력회생형 인터버 승강기, 일괄 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 장치를 이용해서 합리적인 에너지 절약을 할수 있다.

조망권과 동간거리를 최대한 배려한 자형 주동 배치와 남향 중심의 우수한 일조권과 통경축 설계가 적용되며, 고급시트 패널이 적용된 거실벽면, 거실 대형 아트월, 워크인드레스룸, 다용도 팬트리. 주방TV, 부부욕실. 하이브리드 인덕션, 복합광파오븐, 신발살균기. LG스타일러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과 운영 협약을 맺어 프리미엄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해 워킹맘의 부담을 덜어줘 생활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55)385-8800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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