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데이빗 벨 감독과 2년 연장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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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가 벨 감독과 연장계약을 맺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3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가 데이빗 벨 감독과 연장계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신시내티는 벨 감독과 2년 연장계약을 맺는다.
벨 감독의 최근 성과에 만족한 신시내티는 1년 옵션을 실행하는 대신 2년 계약을 새로 맺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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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신시내티가 벨 감독과 연장계약을 맺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3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가 데이빗 벨 감독과 연장계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신시내티는 벨 감독과 2년 연장계약을 맺는다. MLB.com은 "벨 감독은 내년에도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5-2018시즌 4년 연속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그친 신시내티는 2018시즌 도중 브라이언 프라이스 감독을 경질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3+1년 계약으로 벨 감독을 선임했다. 벨 감독은 부임 첫 해 승률 0.463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승률 0.517, 올해도 승률 0.513을 기록해 2년 연속 위닝시즌을 향하고 있다.
벨 감독의 최근 성과에 만족한 신시내티는 1년 옵션을 실행하는 대신 2년 계약을 새로 맺기로 결정했다.(자료사진=데이빗 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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