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예상보다 고용 악화돼도 실질적 추가 진전 있어"

정인설 입력 2021. 9. 23. 03:42 수정 2021. 9.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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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앙은행(Fed)이 2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제로금리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의 구체적인 착수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고용 시장에서 Fed가 정한 실질적인 추가 진전의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테이퍼링 착수시점을 구체적으로 명기하지 않고 조만간(soon) 시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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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장률 내리고 실업률 전망치는 올려
파월 "고용 시장 내 실질적 추가 진전"
Fed 위원 절반 "내년 중 금리인상 필요"

미 중앙은행(Fed)이 2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제로금리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의 구체적인 착수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Fed는 또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0%에서 5.9%로 1.1%포인트 내렸다. 올해 실업률은 6월에 4.5% 전망했다가 이번에 4.8%로 상향조정했다. 

하지만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고용 시장에서 Fed가 정한 실질적인 추가 진전의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개인소비지출(PCE) 전망치는 종전 3.4%에서 4.2%로, 근원 PCE 가격지수는 3.0%에서 3.7%로 각각 올렸다.

전체적으로 예상보다 인플레이션 강도는 커지고 고용시장은 살아나지 않다고 본 것으로 해석된다.

이 때문에 테이퍼링 착수시점을 구체적으로 명기하지 않고 조만간(soon) 시작하겠다고 했다. 

Fed 위원 중 공석인 1명을 제외한 18명 가운데 9명이 내년 중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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