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키에사 펄펄' 유벤투스, 스페치아 3-2로 꺾고 천신만고 끝 첫 승

이형주 기자 2021. 9. 2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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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가 천신만고 끝에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유벤투스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5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스페치아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3-2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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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윙포워드 페데리코 키에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유벤투스 FC가 천신만고 끝에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유벤투스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5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스페치아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유벤투스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키에사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킨이 슈팅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유벤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7분 라비오가 헤더로 상대 박스 앞의 킨에게 패스했다. 킨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스페치아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2분 베르데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찬 슈팅을 슈제스니가 쳐 냈다. 기야시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이를 잡아 중앙으로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찬 공이 득점이 됐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스페치아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분 마지오레가 자신의 진영 왼쪽에서 찬 공이 상대 진영 왼쪽의 앙티스트에게 갔다. 앙티스트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을 가져갔고 공이 보누치를 맞고 들어갔다.

유벤투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0분 모라타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중앙의 키에사에게 갔다. 키에사가 이를 잡아 슈팅했고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유벤투스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26분 보누치, 니콜라우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데 리흐트가 슈팅했고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이에 경기는 3-2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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