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인도 프리야다르시니상 수상
2021. 9. 23. 03:00
방상훈 조선일보사 사장이 20일 저널리즘과 언론 자유에 기여한 공로로 제37회 프리야다르시니 아카데미 글로벌 어워즈 ‘프랄라드 차브리아 기념상’을 받았다.
프리야다르시니 아카데미는 1985년 인도 뭄바이를 기반으로 설립, 활동 중인 사회문화교육단체다. 프랄라드 차브리아는 인도 기업가로 특히 교육 기회 확대와 여권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그동안 프리야다르시니 글로벌 어워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미국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 , 홍콩·마카오 기업가 스탠리 호 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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