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덕분에 떴어요" 이유미·정호연 팔로워 급증

강주일 기자 2021. 9.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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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배우 이유미(왼쪽)와 정호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들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작품 속에서 동성애 코드를 연기한 두 배우가 특히 그렇다.

배우 이유미는 ‘오징어 게임’ 공개 직후인 지난 18일 SNS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불과 4만명대에 불과했으나 22일 32만명으로 훌쩍 뛰어올랐다. 5일만에 무려 8배 급상승한 것이다. 이유미는 작품에서 ‘지영’ 역할을 맡았다.

이유미 인스타그램


‘이동휘의 여자친구’라는 수식어로 오랜 시간 알려졌던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도 ‘오징어 게임’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이름 석자를 드러냈다. 드라마에서 탈북민 ‘새벽’ 역을 맡은 정호연 역시 공개 전 팔로워 수 40여 만명에서 22일 120만여 명으로 3배 늘었다. 정호연은 지난 15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뉴욕에서 패션위크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디션 영상을 찍어 보내달라고 했다. 거의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본만 봤는데 그 영상을 보고 감독님이 실물을 보고 싶다고 연락하셔서 바로 한국으로 왔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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