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미국 대학 순위 조사서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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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가 미국 내 대학 순위에서 5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과 함께 올해 미국 대학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하버드대가 올해도 1위를 차지했고 스탠퍼드대가 지난해 4위에서 올해 2위로 뛰어오르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이 한 계단 하락한 3위, 예일대가 4위를 기록했으며 브라운대와 프린스턴대, 코넬대 등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8개 사립 대학 모두 20위 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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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가 미국 내 대학 순위에서 5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과 함께 올해 미국 대학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하버드대가 올해도 1위를 차지했고 스탠퍼드대가 지난해 4위에서 올해 2위로 뛰어오르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이 한 계단 하락한 3위, 예일대가 4위를 기록했으며 브라운대와 프린스턴대, 코넬대 등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8개 사립 대학 모두 20위 안에 들었습니다.
이번 대학 평가에선 졸업생들의 급여 등 학생 성과 분야에 40%, 대학의 투자 수준 등 학문적 자원 분야에 30%, 학생 참여 분야에 20%, 학습 환경 분야에 10%의 점수가 각각 배정됐습니다.
김정환 기자 (kjhwan19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02266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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