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첫 로코 연기 성공! 거리두기 키스 '폭소'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생애 첫 키스신을 소화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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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인생학교’ 67회에서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전수경-전노민-이민영-임혜영-부배-이가령과 함께 ‘뽕상예술대상’을 개최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은 이가령과 로맨틱 코미디 ‘파리의 연인 2021’ 키스신 촬영을 시작했다. 첫 키스신에 어려워하던 임영웅은 이가령과 거리를 둔 어색한 포즈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노민이 직접 나서 연기를 지도했다. 족집게 과외 후, 임영웅은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이때 ‘찰칵’ 사진 찍는 소리가 들렸다. 붐이 몰래 둘의 키스신을 촬영한 것. 임영웅은 그에게 유출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줬다. 붐이 “500 받을 거야”라며 욕심내자, 임영웅이 반으로 나누자고 제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파리의 연인 2021’이 상영되자, 임영웅은 키스신 장면에 민망해하며 테이블 밑으로 들어갔다. 장민호는 미성년자인 정동원의 눈을 가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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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임영웅 키스신에 두근두근”, “부끄러워하는 모습 귀엽다”, “임 배우 스크린으로 가자”, “로코 남주도 이렇게 잘하다니”, “임영웅 연기도 완벽 접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