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박정아, 리우올림픽 이후 어두워져..큰 질타 때문"(라스)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9. 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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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연경이 박정아가 조용해진 이유를 전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터키전에 부담이 큰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박정아가 리우올림픽 이후로 좀 어두워졌다. 그때는 인터넷 댓글이 달리던 시절이었는데, 질타가 다 박정아에게 갔다. 그때 이후로 조용한 성격이 돼 버렸다. 그전에는 밝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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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라스' 김연경이 박정아가 조용해진 이유를 전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터키전에 부담이 큰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리우올림픽 때 네덜란드전에서 내가 잘 못했다. 결국 졌다. 그때 네덜란드 팀 감독이 이번 터키 팀 감독이더라. 다시 만나게 됐다. 저번에 못해서 이번에 잘하고 싶었다. 중간에 좀 안됐는데, 언니들이 도와줘서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박정아가 리우올림픽 이후로 좀 어두워졌다. 그때는 인터넷 댓글이 달리던 시절이었는데, 질타가 다 박정아에게 갔다. 그때 이후로 조용한 성격이 돼 버렸다. 그전에는 밝았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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