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통령 보좌관 태운 차량에 총격..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리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측근이 탑승한 차량이 총격을 받아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에서 5km 떨어진 레스니키 마을을 지나던 차량이 10여발의 총격을 받아 운전사가 다쳤다고 보도했다.
차량에 탑승했던 젤렌스키 대통령의 보좌관인 세르히 셰피르는 다치지 않았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젤렌스키 대통령은 총격 소식에도 불구하고 개혁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리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측근이 탑승한 차량이 총격을 받아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에서 5km 떨어진 레스니키 마을을 지나던 차량이 10여발의 총격을 받아 운전사가 다쳤다고 보도했다.
차량에 탑승했던 젤렌스키 대통령의 보좌관인 세르히 셰피르는 다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이번 총격이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성명을 냈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젤렌스키 대통령은 총격 소식에도 불구하고 개혁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경제와 금융의 개혁과 범죄 퇴치를 주요 정책으로 삼아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소속된 ‘국민의 종’당 대표 올렉산드르 코르니니엔코는 러시아가 이번 공격에 개입했다고 주장했으나 크렘링궁은 부인했다.
두나라는 지난 2014년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강제로 합병한 것과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내 분리주의자들을 지원을 하면서 대립해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