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헝다집단 우려 완화에 반등 출발..다우 0.47%↑ 나스닥 0.15%↑

이재준 입력 2021. 9. 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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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는 22일 채무불이행 위기에 몰린 중국 헝다집단(恒大集團)이 기일 도래한 사채이자를 지급하겠다는 발표로 과도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과 공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헝다집단과 관련해서는 인민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했다는 소식도 중국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경계감을 후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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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2일 채무불이행 위기에 몰린 중국 헝다집단(恒大集團)이 기일 도래한 사채이자를 지급하겠다는 발표로 과도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과 공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9시44분(동부시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57.89 포인트, 0.47% 올라간 3만4077.7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4.74 포인트, 0.34% 상승한 4368.93으로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일에 비해 21.88 포인트, 0.15% 오른 1만4768.28로 출발했다.

헝다집단과 관련해서는 인민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했다는 소식도 중국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경계감을 후퇴시켰다.

FOMC는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개시 결정을 미루지만 연내 시작을 강력히 시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기준금리 전망에선 금리인상 시기를 앞당긴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화학주 다우와 항공기주 보잉 등 경기 민감 종목이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제 원유선물 상승에 힘입어 석유 메이저주 셰브론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JP 모건을 비롯한 대형 금융주 역시 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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