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임영웅, '파리의 연인' 재연..이가령과 키스신까지[별별TV]

여도경 기자 입력 2021. 9. 22. 23:10 수정 2021. 9. 2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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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뽕숭아학당'에서 '파리의 연인'을 재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이가령과의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했다.

전노민은 임영웅에게 연기를 지도했고, 임영웅은 다음 시도에서 이가령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키스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연기를 본 후 "나름 표정연기를 한다고 했는데 얼굴이 다 똑같다"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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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뽕숭아학당'에서 '파리의 연인'을 재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제1회 뽕상예술대상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이가령과의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했다. 임영웅은 "나 가글 안 했다"며 카메라에 이를 비춰봤고, 이가령은 "나도 안 했다"며 임영웅을 안심시켰다.

임영웅은 연기에 최선을 다했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간 상체에 비해 어정쩡하게 떨어진 하체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노민은 임영웅에게 연기를 지도했고, 임영웅은 다음 시도에서 이가령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키스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연기를 본 후 "나름 표정연기를 한다고 했는데 얼굴이 다 똑같다"며 민망해했다.

영탁은 "키스신 한 번에 끝냈냐"라며 다른 데만 관심을 가졌고 붐은 영탁을 저지시켰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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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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