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에게 불만' 메시, 결국 2경기 결장.. 맨시티전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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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아웃에 불만을 표출했던 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가 2경기 동안 PSG 전력에서 이탈한다.
22일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메시가 무릎 부상으로 2경기 결장하게 됐다.
메시가 교체아웃에 대한 불만을 포체티노 감독에게 표출했다는 말이 나왔다.
당시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의 부상 우려로 교체아웃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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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교체 아웃에 불만을 표출했던 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가 2경기 동안 PSG 전력에서 이탈한다.
22일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메시가 무릎 부상으로 2경기 결장하게 됐다. 메시는 메스, 몽펠리에와의 리그앙 7, 8라운드는 부상 치료 및 휴식을 하게 됐다. 하지만 부상 상태가 크지 않기에 28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출전할 전망이다.
메시의 부상은 지난 19일 올랭피크 리옹과의 리그앙 6라운드에서 발생했다. 이날 메시는 PSG 이적 후 처음으로 홈경기를 뛰었다. 선발 출전한 메시는 1-1 상황이던 후반 31분 아슈라프 하키미와 교대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그런데 메시는 벤치로 들어가면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악수를 거부했다. 메시는 손을 내민 포체티노 감독을 빤히 쳐다볼 뿐이었다. 메시가 교체아웃에 대한 불만을 포체티노 감독에게 표출했다는 말이 나왔다.
당시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의 부상 우려로 교체아웃했다고 밝혔다. 그는 “뼈에 멍이 든 것으로 파악됐다”며 보호 차원에서 교체아웃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포체티노 감독의 판단은 모두 맞았다.
우선 메시의 교체아웃 뒤 PSG는 마우로 이카르디의 결승골이 나오며 승리했다. 그리고 검사 결과 메시의 부상이 확인됐다. 불만을 터뜨린 메시만 머쓱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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