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9층짜리 아파트서 불..주민 8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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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저녁 7시 10분 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에 있는 19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거주자가 외출 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안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불에 놀란 주민 80여명이 대피하고, 119 신고가 30여건 접수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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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저녁 7시 10분 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에 있는 19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거주자가 외출 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안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불에 놀란 주민 80여명이 대피하고, 119 신고가 30여건 접수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 (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26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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