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김지안, 화장실 물귀신에 살해?..음산한 분위기

이시연 기자 2021. 9. 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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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에서 김지안과 그의 엄마가 화장실에서 누군가를 발견했다.

이날 이경진은 경찰서를 찾아가 손톱을 뜯으며 "엄마는 그 여자가 없대요. 그래서 왔어요. 아저씨들이랑 같이 가서 보고 싶어서"라며 이상한 소리를 해댔다.

집 안에 들어선 이경진은 화장실 욕조에 물 받는 소리를 들었고, 엄마에게 "엄마가 화장실 물 받았나. 물 받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칼을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이후 의문의 손길이 이경진의 엄마까지 화장실로 끌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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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홈타운' 방송 화면
'홈타운'에서 김지안과 그의 엄마가 화장실에서 누군가를 발견했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 고등학생 이경진(김지안 분)은 경찰서를 찾았다.

이날 이경진은 경찰서를 찾아가 손톱을 뜯으며 "엄마는 그 여자가 없대요. 그래서 왔어요. 아저씨들이랑 같이 가서 보고 싶어서"라며 이상한 소리를 해댔다. 경찰이 "무슨 소리냐"며 알아듣지 못하자, 이경진은 하는 수없이 경찰서를 나와 터덜터덜 집으로 향했다.

집 안에 들어선 이경진은 화장실 욕조에 물 받는 소리를 들었고, 엄마에게 "엄마가 화장실 물 받았나. 물 받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칼을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이경진이 물을 끄려는 찰나 핏기 없는 손이 이경진을 향했고, 이내 물속으로 끌어들였다. 이후 의문의 손길이 이경진의 엄마까지 화장실로 끌고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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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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