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中 헝다그룹 채무 불이행 우려 완화..상승 출발

원태성 기자 2021. 9. 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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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22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중국 제2의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의 채무 불이행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7.03포인트(0.26%) 오른 3만4006.87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3.24포인트(0.30%) 오른 4367.43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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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의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22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중국 제2의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의 채무 불이행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7.03포인트(0.26%) 오른 3만4006.87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3.24포인트(0.30%) 오른 4367.43에 개장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54.19포인트(0.37%) 상승한 1만4800.59로 출발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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