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캠프 안호영·이원택, 이재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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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대선 캠프의 안호영 의원과 이원택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 캠프에서 전북 지역 조직을 총괄 관리하던 재선의 안호영 의원은 이 지사 지지단체인 기본국가전북연대의 상임고문직을 맡기로 했습니다.
역시 전북에 지역구를 둔 이원택 의원과, 정 전 총리 캠프에서 특보단 실장을 맡아 조직을 총괄 관리하던 임무영 씨도 이재명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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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대선 캠프의 안호영 의원과 이원택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 캠프에서 전북 지역 조직을 총괄 관리하던 재선의 안호영 의원은 이 지사 지지단체인 기본국가전북연대의 상임고문직을 맡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 의원은 SNS에 당원들은 민주정부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역시 전북에 지역구를 둔 이원택 의원과, 정 전 총리 캠프에서 특보단 실장을 맡아 조직을 총괄 관리하던 임무영 씨도 이재명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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