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X김민주, 영월 숲 속 북스테이 숙소..책장 열면 비밀 장소가 2군데나('구해줘!숙소')

신지원 2021. 9. 22. 22: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구해줘!숙소'(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숙소' 박선영과 김민주가 영월 숲 속 북스테이의 비밀 장소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숙소'에서는 시나리오 작가 의뢰인을 위한 힐링 숙소를 소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의뢰인은 '글쓰기 좋은 산속의 소도시, 숙소 내 작업용 테이블, 방안 곳곳 콘센트, 풍광 좋은 독서 스폿. 별멍 가능한 곳'으로 1박 기준 20만 원 이내를 희망했다.

이날 놀멍팀은 소설가의 작업실같은 '북카페 스타일'의 영월 '북 스테이'를 선보였다. 특히 이곳은 곳곳에
책장과 텐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었다. 특히 책장을 180도 회전하면 그 안에는 아늑한 침대가 자리잡고 있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도경완은 "이거 완전 잠 잘 오겠다. 숙면 취하기 좋은 구조다"라며 감탄했고, 이어 다른 책장을 밀자 그 앞에는 정원이 보이는 시원한 파노라마뷰가 펼쳐졌다. 또한 곳곳에 작업할 수 있게 콘센트도 비치 되어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이 숙소는 1박에 20만 원으로 묵은지 이틀부터는 1만 원씩 할인 혜택까지 있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