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시상식 빛내는 완벽 슈트핏 "모든 여성 넘어갈 듯"(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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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완벽한 슈트 핏으로 시상식을 빛냈다.
임영웅은 배우 전노민, 이가령과 함께 '파리의 연인' 팀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붐은 배우들에게 촬영 소감을 물었고, 임영웅은 "촬영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고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웃었다.
임영웅은 결정적인 장면을 예고해달라는 요구에 "극적인 장면은 작품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찐 배우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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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완벽한 슈트 핏으로 시상식을 빛냈다.
9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는 제1회 뽕상예술대상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배우 전노민, 이가령과 함께 '파리의 연인' 팀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붐은 배우들에게 뒷모습은 물론 밑을 바라봐달라고 독특한 포즈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배우들에게 촬영 소감을 물었고, 임영웅은 "촬영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고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웃었다. 이어 파트너 이가령에 대해 "가령 씨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너무 호흡을 잘 맞춰주셔서 불편함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결정적인 장면을 예고해달라는 요구에 "극적인 장면은 작품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찐 배우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전노민은 "최우수 작품상은 당연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임영웅이 피아노를 치며 가령이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모든 여성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전노민은 즉석에서 임영웅의 눈빛 연기를 따라해 임영웅을 빵 터지게 했다.
이가령은 "베스트 드레서 상은 없냐"고 묻더니 붐이 "본인이시다"라고 말해주자 "감사하다. 영광이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누려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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