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난 팔색조 배우, 전수경과 베스트커플상 노려"(뽕숭아학당)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9. 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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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김희재가 전수경과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전수경, 부배, 가수 김희재, 영탁 팀이 등장했다.

또 김희재는 최우수 연기상은 물론, 전수경과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수경은 "김희재는 오디션 보다 발전된 연기를 보여줬다. 그 안에 진주가 있는 것 같은 배우다. 영탁은 붉게 빛나는 루비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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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뽕숭아학당' 김희재가 전수경과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팀과 함께한 뽕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전수경, 부배, 가수 김희재, 영탁 팀이 등장했다. 김희재는 "한마디로 난 카멜레온이다. 어떤 색을 갖다 놔도 팔색조처럼 소화하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 김희재는 최우수 연기상은 물론, 전수경과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수경은 "김희재는 오디션 보다 발전된 연기를 보여줬다. 그 안에 진주가 있는 것 같은 배우다. 영탁은 붉게 빛나는 루비 같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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