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휴 마지막날 오후 9시까지 160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62명↑

정은나리 2021. 9. 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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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1603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62명 많다.

귀경길에 진단검사를 받는 인원이 늘어난 여파로 보인다.

다만 연휴인 만큼 평일인 1주일 전 지난 15일의 같은 시간대에 비해서는 252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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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서초구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귀경객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한가위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1603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62명 많다. 귀경길에 진단검사를 받는 인원이 늘어난 여파로 보인다.

다만 연휴인 만큼 평일인 1주일 전 지난 15일의 같은 시간대에 비해서는 252명 적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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