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공항서 오해가 만든 첫 만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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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만났다.
22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연출 이정섭)에서는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달리는 관장 대신 VIP를 픽업하러 공항으로 향했다.
진무학은 미스터 진이라고 쓰인 펫말이 자신을 두고 한 말인 줄 알고 김달리와 함께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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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만났다.
22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연출 이정섭)에서는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달리는 관장 대신 VIP를 픽업하러 공항으로 향했다. 관장은 일본인 진 히토나리를 픽업하라고 했고, 재일교포일 수 있다고 했다. 관장은 "미술협회의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다. 중요한 인물이니 비위 맞춰주면서 데려오라"고 말했다.
김달리는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미스터 진'이라고 쓰인 펫말을 들고 진 히토나리를 기다렸다.
그때 진무학이 등장했다. 진무학은 미스터 진이라고 쓰인 펫말이 자신을 두고 한 말인 줄 알고 김달리와 함께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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